r159 vs r1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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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241 | 삭제 측은 악성 팬덤을 따로 분리하지 않는 대신, 악성팬덤 문서의 제목에 [[짱깨]] 등의 이름이 박히는 것을 피했고, 본인들이 저지른 일에 대한 증거가 담긴 념글을 근거로 등재되기 전에 신고 주작기로 념글에서 강제로 내림으로써 증거 인멸이 가능해졌다. 또한 '논란 및 사건사고'라는 표제어를 달고 있는 만큼, 자신들이 당한 피해도 기록할 수 있는 포석을 깔게 되었다. |
242 | 242 | == 이파리 논사사 전쟁 == |
243 | 243 | 존치측의 토론 승리 이후 양측의 전장과 남소갤의 중계 대상은 토론에서 [[이파리/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의 내용 업데이트로 바뀌었다. 그동안 어둠 속에 잠겨있던 사실들이 날카로운 서술로 드러나며 토론보다 더 큰 도파민을 선사하였고, 존치측 편집요청의 [[아이언맨|아이언맨 조립]]이나 삭제측 편집요청의 [[벽딸|몸 비틀기]]도 볼거리였다. 이렇게 싱싱한 떡밥이 배 터지게 공급되자 2025년 4월 3일에는 대흥갤 4위를 달성하며 유입은 날로 불어났고 이윽고 흥갤인증마크인 [[할카스]]가 올라온다. 어찌되었든, 남소갤은 전성시대를 맞았다. |
244 | == 이파리 논사사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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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존치측의 토론 승리 이후 양측의 전장과 남소갤의 중계 대상은 토론에서 [[이파리/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의 내용 업데이트로 바뀌었다. 그동안 어둠 속에 잠겨있던 사실들이 날카로운 서술로 드러나며 토론보다 더 큰 도파민을 선사하였고, 존치측 편집요청의 [[아이언맨|아이언맨 조립]]이나 삭제측 편집요청의 [[벽딸|몸 비틀기]]도 볼거리였다. 이렇게 싱싱한 떡밥이 배 터지게 공급되자 2025년 4월 3일에는 대흥갤 4위를 달성하며 유입은 날로 불어났고 이윽고 흥갤인증마크인 [[할카스]]가 올라온다. 어찌되었든, 남소갤은 전성시대를 맞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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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247 | 편집 ACL이 '자동 인증된 사용자'[* 나무위키의 관리 AI가 일정이상 기여한 사용자에게 랜덤으로 주는 인증이다. 보통 아무리 늦어도 기여내역 4자리수 안에는 받는다.]로 올라가있어 ACL을 만족하지 못한 사관이나 아이피, 또는 차단된 사관들의 편집 요청이 승인되는 방식으로 적잖은 편집이 행해지며 많은 장면들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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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전체적으로 삭제측이 [[노노제팬]]의 일관된 [[벽딸]] 편집요청을 남기며 실패를 맛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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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전체적으로 삭제측이 반달이나 [[노노제팬]]과 비슷한 요지의 일관된 [[벽딸]] 편집요청을 남기며 실패를 맛보는 와중, 존치 측 사관들은 어느새 이세돌 관련 문서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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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중재자]] [[코코아]]는 일반 사용자자격으로 존치 측 [[사관]], 토론가로 활동하는 행보를 이어왔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날아드는 [[스커지]]들에게 [[지금 제가 외부 개입이라고 하시는건가요?]] 등의 명언을 남기거나 공연->상영, 데뷔->출시 등의 주장을 하며 점점 [[갤주]]화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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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동시에 [[중재자]] [[코코아]]는 일반 사용자 자격으로 존치 측 [[사관]], 토론가로 활동하는 행보를 이어왔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날아드는 [[스커지]]들에게 [[지금 제가 외부 개입이라고 하시는건가요?]] 등의 명언을 남기거나 공연->상영, 데뷔->출시 등의 주장을 하며 점점 [[갤주]]화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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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4월 2일, 어느새 [[고세구]] 문서에도 존치측의 손길이 닿아 [[고세구]] 논란 및 사건 사고에 [[버츄페 후보 선정 및 운영 논란]] 문단이 생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그 문단이 통삭되는 반달행위가 발생했다. 반달한 것은 [[jinjinjin0834]]라는 유저로, 여담에 넣겠다는 내용의 편집 요지를 달아두었다. 이는 규정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해당 논란을 최대한 축소서술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되어, 그동안 [[반달]], [[벽딸]] [[스커지]]들만 보이던 삭제 측에서 처음으로 사람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남소갤]]에서는 [[비버]]라는 호칭으로 응원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사실 남소갤은 여러가지 이유로 중립을 지향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600토론에서 사람 같던 삭제측 사관들은 모두 차단당하거나 개입을 중단해, 기계적 중립이라도 중립을 지키려고 시도한 것도 있다. 반달과 벽딸을 응원할 수는 없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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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이 때까지만 해도 중립적 중계를 지향하던 남소갤이나 의견수렴과 설득을 중요시하던 [[코코아]]는 [[비버]]에게 동정심이 있었다. 말투도 공손하였고, 규정을 존중하는 최소한의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4월 3일에 있었던 토론[* [[https://namu.wiki/thread/FurtiveAshamedVagueWinter|#]]]에서도 일반 사용자 자격으로 존치측으로 참여한 [[코코아]]는 [[비버]]에게 친절하고 우호적인 태도로 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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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남소갤]] 역시 [[비버]]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견지했으며 이는 적어도 4월 5일까지는 유지되었다. 그런데 4월 6일, 상황을 반전시키는 사건이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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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4월 6일, [[비버]]는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고게시판에 글을 작성한다. 요지는 [[남소갤]]을 포함한 외부개입정황 신고, 그리고 [[코코아]]의 신규서술 3회에 대한 신고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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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 특히 토론에서 나왔던 것과 유사한 내용의 남소갤 토론 분석 게시물[*당황한 완장에 의해 삭제됨]에 깡계가 잠깐 댓글을 달고, 단 몇 분 만에 그걸 찍어 신고게로 가져가는 등 날조 정황이 확인되고, 남소갤 파딱이 GPT로 정리한 글을 [[비버]]가 토론으로 가져가는 것이 확인 되자 엄연히 최대한 중립을 지킨 채 관중석에서 보고 있던 남소갤러들은 당연히 뒤집어졌고, [[비버]]에 대한 태도도 바뀌어 [[뉴트리아]] 등으로 부르기 시작한다. 사판이 출근하지 않아 신고는 이틀간 방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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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 [[코코아]]는 급격히 차가워져 [[뉴트리아]]를 귀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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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 4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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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 사판이 출근하여 [[뉴트리아]]의 외부개입 신고[* 사실 명백한 거짓이었다. 타임라인이 안 맞았기 때문이다.] 를 인용해 버렸다. 이를 기점으로 남소갤의 여론은 기계적 중립마저 파기하기로 기울어졌고, 이를 주딱이 허용. 남소갤은 중립 스탠스를 파기하기로 결정한다. 어차피 중립을 지켜도 조작으로 이용해먹는 이상 의미가 없기 때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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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 ||
268 | 그 직후 완장에 대한 분노를 선동하는 깡계와 유동 무더기들이 나타나 완장 탄핵시도를 하였으나 진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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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
270 | ||
252 | 271 | === 초기 === |
253 | 이파리 논사사 문서가 생성 된 직후 존치측은 중심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삭제측은 조직적으로 존치측의 념글을 신고테러로 제거하는 양상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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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초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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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274 | 이파리 논사사 문서가 생성 된 직후 토론의 존치측의 중심 의견을 이끌어갔던 발제자가 차단당한데다, 애초에 수십 군데의 세력이 뭉친 것에 불과한지라 의견을 모을 머리가 없는 존치측은 중심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와중, 삭제측은 조직적으로 존치측의 념글을 신고테러로 제거하는 양상을 보였다. |
256 | 275 | |
257 | 276 | 피해자를 신경 안쓰고 무분별한 내용을 올리는 존치측을[* 정작 존치측에는 피해자측 팬덤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피해자에게 추가적인 피해가 가는 것을 염려한 행보로 보인다.] 보고 남소갤에서는 삭제측을 응원하며 존치측의 행보를 보고 비웃는 사람들도 보였다. 또한 합의안에서 무분별한 루머 / 증거가 부족한 사실 등은 작성할 수 없다는 점이 존치측에는 치명적으로 작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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